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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하기15

화학물질의 인체 위해성 평가 독성자료 검색 사이트 인체 위해성 평가에 필요한 독성자료 검색 사이트입니다. 호흡을 통한 발암위해도를 평가하기 위해서는 물질별 unit risk 값을 찾으면 됩니다. 미국 EPA https://iris.epa.gov/AtoZ/?list_type=alpha "IRIS Assements | IRIS | US EPA" iris.epa.gov 캘리포니아 EPA https://oehha.ca.gov/chemicals https://oehha.ca.gov/chemicals oehha.ca.gov 2021. 8. 26.
연구용 소프트웨어 한글팩 사용하지 않기 외산 소프트웨어를 설치할 때 한글팩(언어)이 있으면 자동으로 한국어가 설정됩니다. MS 오피스와 같이 메뉴와 도움말이 한글로 잘 정리된 일반 사무용 소프트웨어라면 한글 메뉴로 사용하는 것이 편합니다. 그러나 연구자라면 통계, GIS, 그래픽(Adobe 제품) 등은 영문 버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크게 세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SCI 논문 작성 시, 해당 소프트웨어의 구체적인 옵션과 결과를 정확하게 기술하려면 처음부터 영문 버전을 사용하는 것이 편합니다. 전문 프로그램일수록 한글 번역이 어색합니다. 메뉴명만 봐서는 도대체 무슨 기능인지 알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번역서보다 원서를 권장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국내에 발간된 많은 전공 번역서가 있는데, 이해할 수 없는 문장이 너무 많습니다. .. 2021. 8. 22.
미세먼지 이후 떠오르는 대기오염물질 - 오존 대류권 오존 1980-1990년대에는 성층권 오존층 파괴가 상당히 중요한 환경문제였습니다. 제 대학 시절 전공수업에서도 오존은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국제적인 노력으로 오존층 파괴가 어느 정도 해결되고 나서 오존에 관한 관심은 크게 줄었는데, 요즘 다시 오존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미세먼지를 포함한 많은 대기오염물질 농도가 감소하고 있지만, 오존 농도는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래 그림은 2015~2020년 월평균 오존 추세입니다. 여름철에 농도가 증가했다가 감소하는 계절 변화를 꾸준히 보이면서 매년 농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오존은 복잡한 대기화학반응을 거치므로 오존의 증가 원인을 정확히 규명하기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제 연구실에서는 울산의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에 의한 오존의 2차.. 2021. 6. 28.
SCI 논문 먼저 작성하고 학위 논문 작성하기 연구의 마지막 단계는 보고서와 논문 작성입니다. 환경 모니터링 연구에서는 보고서도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채용과 실적 평가에는 보고서는 무시됩니다. 석사 과정을 이수하면 보통 SCI 논문 한 편 정도 작성할 수 있는 분량의 결과가 나옵니다. 석사 과정 1년 정도는 여러 분석장비와 통계처리 등의 기본기를 갖추고, 1학년 2학기부터 2학년 1학기까지 본격적으로 졸업 관련한 실험 결과를 내고, 2학기에는 SCI 논문과 학위 논문을 작성하는 것이 졸업 준비하는데 효율적입니다. 제 경우에도 석사 2학년 1학기까지 모든 실험을 완료해서 간단한 리뷰 보고서와 한글 논문을 작성했고, 2학기에 SCI 논문을 작성했습니다. 아직 심사 중이었지만 SCI 논문을 그대로 학위 논문에 사용했습니다. 박사 과정에서도 마찬가지였습.. 2021. 6. 24.
울산 대기환경 이슈 - 공해가 암을 일으킨다 울산 MBC 연속기획 뉴스 모음입니다. 우리 연구실에서 수행한 환경부 과제 내용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5oN1Pwn87c 공해가 암을 일으킨다 - YouTube https://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EA%B3%B5%ED%95%B4%EA%B0%80+%EC%95%94%EC%9D%84+%EC%9D%BC%EC%9C%BC%ED%82%A8%EB%8B%A4 www.youtube.com 2021. 5. 29.
발암물질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환경오염 연구결과가 발표되면 언론에서 가장 주목하는 내용이 "발암물질이 검출되었다"라는 것입니다. 기자분들과 인터뷰를 할 때마다 "검출되었다는 사실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당연히 검출되는 물질이고, 모든 식품과 환경에는 무조건 이런 발암물질이 있다"라고 설명하지만, 실제 기사화가 되고 일반인들이 받아들일 때는 "발암물질"이 나왔다는 사실만으로도 심각하게 생각합니다. 경각심을 일으키는 좋은 효과도 있지만, 이것이 일파만파가 되면 농민이나 기업체에 타격을 줄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연구결과를 신중하게 설명하려고 노력하는데 언론사에서는 본인들이 필요한 내용만 사용하기 때문에 진의가 왜곡되기도 합니다. 한편, 공무원이나 기업체에서는 발암물질이 검출되었더라도 환경기준치를 초과하지 않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는 태도.. 2020. 11. 7.
토양 오염의 특성 - 유기오염 관점에서 얼마 전에 연구 자문회의를 하다가 토양오염의 특성을 다른 연구자들께 설명했습니다. 이 내용을 조금 더 풀어서 설명합니다. 우리 연구실에서는 대기오염을 주로 연구하고 있지만, 토양, 퇴적물, 하천수 등 다양한 환경매체에 대한 연구도 하고 있습니다. 여러 환경매체 중에서도 토양은 가장 쉽게 채취할 수 있는 매체이기 때문에 연구를 시작하는데 부담이 적습니다. 예를 들어, 대기시료를 채취하려면 여러 장비를 오래 사용해야 하고, 건물 옥상에도 올라가야 하므로 시료채취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표층 토양시료를 채취하려면 모종삽과 지퍼락만 가져가서 마음껏 이곳저곳에서 시료를 채취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토양은 대기, 물, 퇴적물과 비교하면 복잡하게 구성된 비균질 매체라서 실험과정과 결과해석이 까다로울 수도 있습니다... 2020. 10. 30.
대학원 입학전형 전 진학희망 연구실 교수에게 연락해야 하는 이유 이제 개강입니다. 10월부터 내년 1학기 대학원 입시가 시작하기 때문에 대학원 입학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예전에 제가 대학원에 진학할 때는 어떤 연구실을 염두하고 원서를 내지는 않았습니다. 당시 서울대 환경대학원과 포항공대 환경공학부 대학원 입시는 대학 입시와 별반 다를 것이 없었습니다. 서울대에는 원서를 내고 영어 지필고사를 본 후에 면접을 봤고, 포항공대에는 별도의 영어 시험 없이 서류제출 후 면접을 봤습니다. 두 대학 모두 합격 후에 연구실을 배정 받는 절차였습니다. 그러므로 미리 특정 연구실에 연락을 하거나 교수님을 만날 필요가 없었습니다. 일단 합격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많은 학생들이 개별 교수에게 연락(일명 컨택)을 하고 어느 정도 대학원 진학.. 2020. 8. 30.
미세먼지 기초연구 필요성 예전에 기후변화가 이슈가 되었을 때와 비슷하게, 미세먼지가 이슈가 되어 국가에서 많은 연구를 지원하고 있지만 여전히 기초연구에 대한 지원은 부족합니다. 미세먼지의 생성 경로, 이동, 확산, 위해성 등에 대해 모르는 것이 너무 많습니다. https://www.etnews.com/20200723000182 [기고]미세먼지 해결, 기초연구가 필수·경제적 방법 코로나19로 경제 활동이 감소하자 대기오염물질 발생량이 줄어 대기가 맑아지는 것을 경험했다. 경제 활동을 줄여서 대기오염 문제를 해결하자는 주장을 꺼낼 수 있지만 세계 경제 피해를 감안� www.etnews.com 2020. 7. 24.
울산산단 주변 암 발생률 전국 1위 울산에서 전국적으로 발암률이 높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비슷한 보도가 예전에도 있었는데 이번에는 기존 보고서를 종합한 결과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앞으로 환경부 연구사업을 통해서 이 문제를 심층적으로 파악할 예정입니다. 예전에 비해 울산 대기질은 상당히 개선되었습니다. 미세먼지 중량 농도도 타 도시 농도와 비교해서 높은 편이 아닙니다. 그러나 산단 주변은 이야기가 다릅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낮더라도 온갖 유해화학물질이 혼합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일부 물질에 대해서는 우리 연구실에서 논문으로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울산 대기에서 검출되는 화학물질은 엄청나게 많지만, 대기환경기준과 배출허용기준이 설정된 물질은 매우 적은 편입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환경 기준치를 충족한다고 해도 놓치고 있는 오염물질이 많기 때문에.. 2020.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