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검색하면 많은 사람(특히, 유학생)이 연구년(안식년)으로 미국에 나온 교수를 비판합니다. 아래 두 글을 읽으면 어떤 분위기인지 감이 옵니다. 저도 연구년의 주 목적이 골프와 여행이었던 교수님과 박사님 몇 분을 만났기 떄문에 어떤 느낌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예전에 토론토에서 공부할 때 외국인 박사과정 학생이 한국의 모 교수님을 아냐고 하더군요. 이분이 자기 연구실에 연구년을 오셨는데 연구 소개 세미나를 해달라고 했더니 본인은 영어를 못한다며 세미나도 한 번 안 하고 공동연구도 전혀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전공과 대학 나름인 것 같습니다. 연구중심대학 공대 교수가 연구년 가서 연구 안 하고 논다?
프로젝트와 지도학생이 많은 상황에서 오히려 더 연구에 매진하고 틈틈이 미국 생활을 즐기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입니다.
한국에서 미국으로 안식년을 오시는 교환교수분들께 고하는 글 대학원진학게 (gohackers.com)
대학원진학게시판::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이곳에는 미국 혹은 타 국가의 대학원의 진학을 희망하는 분들이 대다수 이실것 같습니다만, -한국에서 오는 교환교수를 접하게 될 경우의 미국 대학원생분들 혹은-비지팅 스칼라로
www.gohackers.com
교수의 안식년에 대해문의?
교수의 안식년에 대해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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