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샌디에고에는 비가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주말부터 계속 흐리고 비가 오더니 월요일 아침에 가장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바다가 보고 싶어서 집 근처에 있는 Del Mar 해변에 잠깐 다녀왔습니다. 차창으로 떨어지는 빗소리가 마음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언제부터인가 비 오는 날을 좋아합니다. 마음이 차분해지고 따뜻한 차를 마시며 논문을 쓰기에 좋습니다. 특히, 주말에 비가 오면 외출하기 번거로워서 계속 집에만 있으면서 논문 작업을 합니다.
예전에 경상일보에 기고했던 글입니다. 비가 환경오염물질의 다매체 거동에 미치는 영향을 쉽게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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