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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연구년

샌디에고 정착 일주일째

by Prof. Sung-Deuk Choi 2023. 3. 2.

미국에 도착하고 이제 일주일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요즘 비가 자주 오지만 비가 오지 않을 때는 청명한 가을 날씨입니다. 하늘이 파랗습니다. 미세먼지 농도가 확실히 낮습니다. 

요즘 샌디에고 날씨는 정말 오락가락입니다. 수시로 비가 내리고 오늘은 우박도 떨어졌습니다.

지난 일주일 동안 비가 오지 않는 날에는 주요 마트(이케아, 월마트, 시온마켓)에 가서 기본적인 가전제품과 생필품을 구입하고 있습니다. 덜 급한 물건은 온라인(아마존)으로 구입하고 있습니다. 

아침부터 전기 확인, 교육청 계정 신청(초등학교 배정 관련), 월세 입금, 아파트 하자보수 신청 등 낮에는 정착 관련 업무를 했고, 저녁부터는 연구 관련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전화를 걸어서 해결할 일이 꽤 있습니다. 

 

한국 오전 9시~오후 4시는 캘리포니아 오후 5시~오전 12시(3월 12일부터 썸머타임) 오후 4시~오후 11시 입니다. 따라서 시차에 크게 구애 받지 않고 한국 일과 시간에 계속 연락이 가능합니다. 예전에 동부(캐나다 토론토)에 살 때보다 많이 편합니다. 

 

일단, 정착하는데 큰 어려움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앞으로 미국에서 새롭게 느끼고 경험한 것에 대해 글을 올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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