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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생각

마지막 공식 온라인 강의일까?

by Prof. Sung-Deuk Choi 2022. 4. 27.

이번 학기에는 두 과목(대학원: 환경분석개론, 학부: 지구환경과학)을 개설했습니다. 

대학원 과목은 3월 개강부터 대면으로 진행하고 있고, 학부 과목은 이번 주까지만 온라인 강의이고 다음 주부터 대면 강의입니다. 학부 과목은 팀티칭(여러 교수님이 참여)이라서 저는 오늘이 마지막 수업이었습니다.

 

2년 조금 넘게 온라인 강의를 주로 하다보니 온라인 강의가 편할 때도 많습니다.

특히, 타블렛을 사용하면 강의실 현장에서보다 더 효과적으로 PPT 내용에 대해서 설명이 가능합니다.

각종 동영상과 온라인 자료를 보여주기도 편합니다.

다만, 학생들과 소통하기 어렵고, 얼마나 이해를 하고 있는지 잘 모르는 상황이라, 수업 시간 내내 일방적으로 '발표'를 하기 때문에 목도 아프고 많이 힘듭니다. 학생들 입장에서는 인강을 많이 들은 세대라서 오히려 더 편하게 수업을 들었을 것 같기도 합니다.   

 

이제 온라인 강의는 공식적으로 없어졌지만 앞으로 상황에 따라서 가끔 온라인 강의를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온라인 강의 직전에 찍은 사진입니다. 맨 아래 와콤 타블렛입니다. PPT 화면 판서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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