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GPT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ChatGPT: Optimizing Language Models for Dialogue (openai.com)
어느 정도 수준인지 직접 체험해 봤습니다.
한국에서 PAHs의 대기 장거리 이동에 해서 논의해 보라고 했습니다.
아래와 같이 네 문단의 답이 나왔습니다. 꽤 괜찮은 내용입니다. 논문 서론이나 결과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문장이 많습니다. 물론 PAHs 측정분석 전문가적인 차원에서는 부족하기는 하지만, 학부생이나 석사과정 학생의 숙제나 기말고사 답안으로는 훌륭한 수준입니다. 다만, 구체적인 참고문헌을 알 수가 없어서 아주 전문적인 내용보다는 일반적인 내용위주입니다.
한글로 대화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아래 정도면 중고등 학생 숙제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정확도는 기대에 미치지 못합니다. 저는 대기오염 제어 기술 개발 연구를 하지 않습니다.
조금 더 어려운 질문을 해봤습니다. 단어와 표현 일부만 수정하면 아주 그럴 듯한 글이 될 것 같습니다.
지도교수로서의 고민 상담도 가능합니다.
앞으로 AI에게 고민을 상담하고 구체적인 해결책도 마련해 주는 시대도 올 것 같습니다.
논문을 자동으로 써주는 시대도 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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