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화통장/체크카드 발급, 거래외국환은행 지정, 환전, 외국환신고필증 발급, 세관신고

주거래 은행의 환율 우대를 고려해서 우리은행 구영지점에 방문했습니다. 

우리은행 구영지점 검색 - 네이버 지도 - 네이버 지도 (naver.com)

네이버 거리뷰 사진

 

외화통장 개설 및  체크 카드 신청

 

영업 개시 시간에 맞춰서 구영지점에 방문했고 바로 창구에서 외화통장을 만들었습니다. 환율 변동 상황을 보면서 미리 외화계좌에 환전해 두려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주로 Bank of America 계좌를 사용할 예정이지만, 혹시 몰라서 우리은행 원화 계좌와 외화 계좌에 각각 연동되는 체크 카드를 신청했습니다. 카드는 며칠 후에 등기로 받았고, 연회비는 없습니다.  

 

신용카드>카드상품

 

거래외국환은행 지정

 

통장과 카드 신청을 마친 후에는 다른 창구에 가서 거래외국환은행 지정을 했습니다. 해외 송금액(국내 계좌에서 미국 계좌로 이체)이 많은 경우에는 지정해야 합니다. 필요한 서류는 여권, 초청장, DS-2019, 연구년 공문입니다.

 

거래외국환은행 지정 - 우리은행

 

환전

초기 정착비(차량 구입 포함)를 고려해서 환전을 해야 합니다. 3~5만 달러 정도면 적당한 것 같습니다.

은행 직원으로부터 우리은행 스마트폰 어플의 환전주머니를 이용해서 여러 번 환전하는 것을 추천 받았습니다. 영업시간 내에는 최대 1만 달러까지 가능하므로, 부부가 하루에 2만 달러를 환전할 수 있습니다. 어플로 환전신청하고 영업점과 방문날짜를 지정하면 됩니다. 창구에 방문해서 신분증 제시하고 바로 달러를 수령했습니다. 어플 사용법이 아주 쉬우므로 인터넷 검색할 필요도 없습니다. 

 

외국환신고필증 발급

환전주머니를 이용해서 환전을 마친 후(환율 변동 사항 고려해서 세 번에 나눠서 환전), 우리은행에 방문해서 달러 현금을 외화통장에 입/출금을 한 후에 외국환신고필증을 받았습니다. 환전주머니는 여행용으로 한 번에 1만 달러를 환전하는 것이라서 외국환신고필증 발급 대상이 아니라서 이런 절차를 거쳤습니다.  

 

 

인천공항 세관 외화신고

검색대 통과 전에 외국환신고필증을 세관에 제출해야 합니다.

 

 

입출국 시 OOO 신고하고 여행 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