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포닥1 최근 신임교원 채용 현황과 해외 포닥 경력 필요성 최근 몇 년 동안 제 연구분야(대기오염, 유해물질 측정분석)의 교수나 연구원 채용이 많습니다. 제가 캐나다에서 포닥일 때 3년 동안 유해물질 관련 전공으로 공고가 난 곳은 거의 없었습니다. 대부분 환경공학이나 대기오염 등으로 아주 범위가 크게 났습니다. 그마저도 1년에 한 번 지원할까 말까한 기회가 있었습니다. 제가 2008년에 UNIST에 지원할 때도 "Environmental Sci. & Eng." 환경공학을 모두 포함하는 매우 넓은 공고였습니다. 개교 직전이라 지원자들의 관심이 많았었고 세부 전공제한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50명 이상 지원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베이비 붐 세대 교수님들의 정년퇴직과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관심이 증가하면서 예전에 비해 확실히 공고가 많이 나는 것 같습니다. 꼭 해외 .. 2022. 11.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