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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연구년/J1 비자 발급 절차

미국 비자(인터뷰 면제) 서류 접수와 비자 발급

by Prof. Sung-Deuk Choi 2022. 12. 17.

DS-160 확인서에 명시된 비자 발급에 필요한 서류 목록입니다. 

포닥이나 방문교수의 경우에는 여권, SEVIS fee 영수증, DS-2019가 기본 서류입니다. 

 

J2 동반가족은 여권과 DS-2019만 필요합니다.

 

기본 서류

1. 여권 (가족 모두)

2. SEVIS fee 영수증

3. DS-2019 (가족 모두)

 

추가 서류(굳이 제출하지 않아도 될 것 같은데, 혹시나 해서 증빙서류를 준비했습니다)

1. 비자사진 (가족 모두)

2. 영문 가족관계 증명서 대한민국 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ED[2/6] (scourt.go.kr)

    (미국에서도 필요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발급했습니다. 인터넷으로 무료 발급 가능합니다)

3. 재직 증명서

4. 재정 관련 서류(연구년 재정증명서, 은행 잔고 확인서)

5. 초청장

 

아래 사진과 같이 가족별로 서류를 분류하고, 비자 인터뷰 면제 확인서(우측)를 출력했습니다. 

 

인터뷰 예약일(2022-12-30)에 울산에 있는 일양택배에 방문했습니다. 

 

일양택배 방문 사진입니다. 많이 당황스러우실 거에요. 주차를 하고 내가 제대로 찾아온 것이 맞는지 두리번 거리다가 오른쪽 사진의 빨간 네모로 표시한 문을 열었습니다. 미국 비자 접수하는 곳이 맞습니다. 

직원분께 이름, 핸드폰 번호, 집주소(국문 주소)를 알려 드렸고, 운송장 스티커를 출력해 주셨습니다. 

인당 18,000원입니다. 카드 결재가 되지 않는다고 해서 현장에서 계좌이체를 하는 동안 봉투에 모든 서류를 넣어 주시고, 운송장도 붙여 주셨습니다. 대사관 휴무를 고려해서 실제 배송은 주말 지나고 시작한다고 합니다.

택배를 보내고 6일만(2023-01-05)에 미국 대사관에서 받은 이메일입니다. 정상적으로 비자 발급되어 배송 중인 것 같습니다.

 

1월 3일에 비자 신청 서류가 미국 대사관에 도착했고, 하루 만에 비자 발급이 승인되어, 이메일을 받은 1월 5일에 자택으로 배송이 완료되었습니다.  착불 54,000 원(인당 18,000 원) 계좌이체했습니다. 

 

 

가족별로 별도로 포장된 택배 봉투입니다.  DS-160 확인서를 제외한 모든 증빙서류와 사진은 돌려받았습니다. 

드디어 미국 J1 비자 발급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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