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도 5월부터 우리 연구실에서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미 작년에 1차년도 연구를 진행했고, 이번에 2차년도 연구를 시작하는데 얼마 전에 아래 기사가 났습니다. 별도로 홍보도 안 했는데, 요즘 미세먼지에 관심이 많다 보니 기자들도 적극적으로 취재를 하는 듯 합니다. 언론에서는 극초미세먼지라고 표현했지만, 정확한 표현은 아닙니다. 영어로 극초미세먼지는 ultrafine particle인데, PM1.0이 아니라 PM0.1입니다.
PM10 (coarse particle)
PM2.5 (fine particle) 영어로 미세먼지로 표현하지만, 국내에서는 초미세먼지로 지칭
PM1.0 (submicron particle)
PM0.1 (ultrafine particle)
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36131
PM1.0까지 관리할 필요성이 있냐는 의견도 있습니다. 학계에서도 아직 정리되지 않은 문제입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417149500004
'연구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울산산단 주변 암 발생률 전국 1위 (0) | 2020.06.20 |
---|---|
코로나와 미세먼지 (0) | 2020.05.24 |
연구실 소개 (0) | 2020.05.16 |
[연구소개] 휘발성유기화합물과 미세먼지 2차 생성 (0) | 2020.05.16 |
학술회의 용어 정리 (0) | 2020.05.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