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도 5월부터 우리 연구실에서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미 작년에 1차년도 연구를 진행했고, 이번에 2차년도 연구를 시작하는데 얼마 전에 아래 기사가 났습니다. 별도로 홍보도 안 했는데, 요즘 미세먼지에 관심이 많다 보니 기자들도 적극적으로 취재를 하는 듯 합니다. 언론에서는 극초미세먼지라고 표현했지만, 정확한 표현은 아닙니다. 영어로 극초미세먼지는 ultrafine particle인데, PM1.0이 아니라 PM0.1입니다.
PM10 (coarse particle)
PM2.5 (fine particle) 영어로 미세먼지로 표현하지만, 국내에서는 초미세먼지로 지칭
PM1.0 (submicron particle)
PM0.1 (ultrafine particle)
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36131
PM10,PM2.5 이제는 PM1.0…초미세먼지보다 작은 극초미세먼지 영향 연구한다
초미세먼지가 뇌혈관 손상 여부와 관계 없이 뇌 구조를 바꿔 기억력을 떨어뜨리고 치매 발생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게티이미지뱅크 제공국립환경과학원이 입자 크기가 2.5마이크
dongascience.donga.com
PM1.0까지 관리할 필요성이 있냐는 의견도 있습니다. 학계에서도 아직 정리되지 않은 문제입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417149500004
'머리카락 굵기 60분의 1' 극초미세먼지 위해성 조사한다 | 연합뉴스
'머리카락 굵기 60분의 1' 극초미세먼지 위해성 조사한다, 김수현기자, 사회뉴스 (송고시간 2020-04-20 06:23)
ww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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