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구글 카렌다를 이용해서 주요 일정을 관리합니다.
이메일은 아웃룩을 사용하는데, 중요한 메일은 할 일 항목으로 플래그를 지정합니다. 구글 카렌다와 아웃룩만 있어도 일정 관리를 잘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스마트폰이나 PC 모두 구글 카렌다 날짜마다 빽빽한 일정을 한 번에 보기가 번거롭고 일을 처리했다는 표시를 하기가 불편합니다. 특히, 기한이 없는 업무인 경우에는 구글 카렌다에 표시를 하지 않기 때문에 그냥 잊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한이 없거나, 할 일이 많을 때, 문득문득 떠오르는 일이 있으면 To Do를 사용합니다. 예젠에는 포스트잇과 구글시트를 많이 썼는데, To Do는 PC와 스마트폰에서 연동이 되므로 언제 어디에서도 할 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UNIST 계정은 호환이 되지 않아서 개인 계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서울대와 포항공대 졸업생 계정으로도 To Do가 정상적으로 작동합니다. 만약 UNIST 학생 계정으로도 사용하기 어려우면 개인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을 사용하면 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서 To Do 앱을 설치합니다.
계정 로그인을 하면 아래 화면이 나옵니다.
간단하게 할 일 목록을 추가하고, 필요하면 날짜도 설정합니다.
마무리 일정을 클릭하면 완료됨으로 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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